설 명절 마트 시장 할인행사 (최대 60%할인)

 

매년 치솟는 물가로 인해 명절이 다가오면 걱정부터 되실 텐데요

올해 설 명절에는 어떤 할인행사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 명절 마트 시장 할인행사

 

 

매년 설마다 발표되는 민생안정대책이 올해도 발표되었는데요

우선 마트와 전통시장으로 나눠서 할인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월 8일까지 가격이 높은 주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율을 30%로 일괄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정부 30%, 업계자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마트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은 어떻게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전날인 2월 8일까지 차례상에 주로 올라가는 국산 농축수산물을 40~60%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정부가 30%를 내주고, 대형마트 등 판매처에서도 10~30% 할인을 얹어주는 것입니다.

 

총 26개 품목이 할인 대상입니다.

우선 사과·배·배추·무·밤·대추·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농축산물 10개와 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고등어·마른 멸치 등 수산물이 6개입니다.

설 성수품인 이 16개 품목은 다음 달인 2월 8일까지 3주 내내 최대 60% 싸게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설 명절

 

전통시장 명절할인

 

이번 설 명절의 전통시장 할인한도는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과 전통시장 배달앱, 전통시장 온라인몰을 통해 농축산물을 구매할 경우 3만 원, 그 외는 2만 원입니다.

즉, 한도는 인당 2~3만 원으로, 환급받을 상품권은 1만 원 단위로만 지급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6만 원 정도의 물건을 구매했다면 여기에 30%인 1만 8천 원이 아니라 1만 원만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는 것입니다.

2만 원을 꽉 채워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기 위해서는 6만 7천 원 이상을 구매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고,

전통시장 이용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는 오는 2월 3일부터 8일까지로 6일간 진행됩니다.

 

설 수산물 할인

 

 

 

전통시장 수산물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은 20% 할인율에 4만 원의 할인 한도가 유지되는데 발행 규모는

평소 네 배 수준으로 커지고, 사용처는 수산물 도·소매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올해는 또,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에 '신용카드 자동할인'이 처음 도입되는데 정부는 일단 NH카드에만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모바일앱에서 상품권을 미리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할인 지원 가맹점에서 NH카드로 결제하면 30%가 자동 할인되는

방식으로 편하게 이용가능하며, 신용카드 자동할인 한도는 2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설 할인 지원내용

 

설 민생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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